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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롱단" 추문 폭로한 베테랑 기자 청와대 대변인으로

2018년 01월 30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비서관 윤영찬은 29일 대통령 문재인은 "최순실 국정롱단" 사건을 제일 처음 폭로한 기자 김의겸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윤영찬의 말을 인용해 《한겨레신문》 전임 수석기자 김의겸이 박수현을 대체하여 청와대 대변인을 맡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6월 지방선거에 참가하기 위해 박수현은 이번달 중순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의겸은 올해 55세이고 고려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한후 선후로 신문사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 사회부 주임, 정치사회뉴스 담당 부국장, 론평원, 편집국 수석기자 등 직무를 맡았다.

2016년 9일 박근혜의 "국정개입 절친" 최순실을 지목하면서 "국정롱단" 추문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후 특별취재팀 팀장을 맡아 여러가지 추문사건과 관련된 소식을 독점보도했다.

이름공개를 원치 않은 한 소식통은 한국련합통신사 기자에게 문재인정부가 들어선후 김의겸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선임하려고 토론을 진행했으나 당시 김의겸은 대변인 자리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만약 순리로우면 김의겸은 가장 빨라 다음달 2일 이후 대변인으로 정식 임명될수 있다. 윤영찬의 말에 따르면 김의겸에 대한 임명은 문재인정부가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민중들과 정부핵심정책, 평창동계올림픽 사안 및 조한관계 등 일련의 의제를 소통하려는 의중이 반영된것이라고 한다.

"국제, 정치, 문화와 사회 령역에서 28년간 보도에 종사한 김의겸은 기자로서의 능력을 증명했다. 그는 탁월한 기획력과 정치판단력이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가 보도를 잘 쓰기로 유명하기때문이다"고 윤영찬은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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