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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파-연변 지역간 관광협력·교류 "맞손"

2017년 08월 11일 16: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녕파·연변관광합작교류회가 10일 연길에서 있었다.

녕파시관광국과 주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녕파시구역현(시)관광국에서 주관한 회의는 녕파-연변 관광교류 및 합작을 강화하고 두 지역의 관광시장을 확장하며 연변광역관광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 녕파시 부시장 리관정과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가 각기 축사를 올렸다.

리관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해에 린접하고 장강삼각주 남쪽에 위치한 녕파는 우리 나라에서 선참으로 대외개방한 도시이고 력사 문화 명도시이며 중국 우수 관광도시이다. 녕파와 연변을 보면 한 곳은 강남의 수향(水乡)이고 다른 한 곳은 북국의 풍경으로서 관광자원의 차이성이 크고 보충성이 강하다. 향후 두 지역 정부에서는 긴밀히 협력하여 관광자원 개발. 대상건설, 스마트관광 데이터 공유, 관광계획 자문봉사, 관광객 상호 이송 등 합작 령역과 범위를 일층 확대하고 함께 발전진보하는 새로운 국면을 이뤄야 한다.

박학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매력 중국, 산뜻한 연변’의 브랜드 구축을 핵심으로 피서, 양생, 레저, 자가용 등 계렬의 광역 관광제품을 힘써 개발하였는데 연변의 관광인기도가 부단히 제고되고 관광업이 우리 주의 새로운 경제성장점과 발전이 가장 빠른 산업의 하나로 되고 전 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연변과 녕파는 자원공유, 우세보완, 공동발전 등 면에서 거대한 공간과 아름다운 전망을 갖고 있다. 특히 연길-녕파 항로 개통은 두 지역이 관광의 상호작용과 경제의 교류 협력에 록색통로를 마련했다. 다음 단계의 빈곤층 부축 협력 사업에서 우리 주는 두 곳의 관광자원이 차별화되여있는 특색을 활용하고 자원개발과 시장의 상호작용, 광역관광 등 면에서 깊이 있게 합작하고 관광을 선두로 하여 두 지역의 경제무역 , 문화 등 전방위적 교류와 합작을 이끌어내며 빈곤층 부축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녕파와 연변의 관광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관광판촉활동을 가졌다.

행사에서 두 지역 관광부문이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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