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2017년 길림성 관광상품 전람회 및 연길시 중국조선족 문화관광축제 관광상품대회 시사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연길시의 력사와 문화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특색이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관광상품 브랜드를 구축하여 관광상품 소비시장을 확대하고저 길림성관광국과 주인민정부, 연변대학에서 주관하고 연길시인민정부와 주관광국에서 주최하여 전사회적으로 연길특색이 짙은 관광상품 모집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투고를 접수한다.
관광상품은 반드시 주제가 뚜렷해야 하는바 관광상품의 특성을 구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국가의 관련 법규를 위반하지 말아야 하며 연길특색이 짙은 조선족문화 자원을 깊이 표현해 시장성이 있고 관광객들의 생활수요에 부합되는 상품이여야 한다.
연길시관광국 김명호 부국장은 “현재 주 관광소비 총액에서 관광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번 관광상품대회는 관광산업의 전환발전을 촉진하고 관광상품의 소비시장을 확대하여 연길시 관광산업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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