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모드모아 아리랑타운에서 7월 28일부터 사흘간 제1회 아리랑타운 천막맥주축제를 열었다.
‘야외에서 맥주로 정열을 불태우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맥주축제에서 관광객들은 신나는 민속공연과 모닥불야회, 보배찾기 등 활동과 3일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맥주 그리고 아리랑타운의 새로운 숙박시설인 천막호텔을 체험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의 품속에서 신나는 한때를 보냈다.
연길시 모드모아 아리랑타운 운영부 총경리 김영옥은 “아리랑타운에 가장 먼저 건설된 것은 천막호텔입니다. 현재 아리랑타운에는 20개의 천막시설이 있으며 70, 80년대의 추억을 되살리는 민속방이 16개 건설되여있는데 크기가 부동하고 15~20명 좌우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 10대 중점대상에 든 연길시 모드모아 민속관광 휴가촌은 국가 4A급 관광명소로 비준받았는데 스키장, 호텔, 실내외 온천, 수상락원 등을 경영하고 있다. 확장건설을 거친 후 휴가촌은 천막호텔, 미식거리, 민속체육장, 음악광장, 등산로, 3D자전거 전용도로, 모닥불 취사대 등 시설을 새로 조성, 숙박업과 외식업, 레저오락을 일체화한 대형 관광종합체로서 많은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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