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문창의" 제6기 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막
2017년 07월 31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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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대도문창의" 제6기 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에서 개최됐다. 유엔 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유엔 세계관광기구 기술협력부, 중국, 로씨야, 몽골, 한국 등 동북아 각국의 정부 관원, 전문가, 학자, 관광기업 책임자들이 다시 훈춘에 모였다.
포럼은 유엔 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인민정부에서 협조했으며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했다.
포럼 개막식에서 국가관광국 계획재무사 부사장 채가성, 중국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부주임 진수군, 유엔 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Mr.테게레델, 연변주 부주장 박학수가 각각 축사를 발표했다.
이번 동북아관광포럼의 주제는 "동북아관광육합발전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였다. 포럼에서 회의 참석자들은 환일본해 관광발전,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의 실질적인 추진, 대도문 동북아 강해관광개발기회와 발전전경 등을 둘러싸고 광범한 토론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