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섬서성 서안시에서 열린 제3차 전역관광보급회에서 국가관광국이 섬서, 귀주, 산동, 하북, 절강 등 다섯개 성을 전역관광시범성 건설단위로 신규 추가한다고 선포했다.
앞서 선포한 해남, 녕하까지 더하면 우리나라 성급 전역관광시범구 건설단위는 7개이다.
국가관광국이 이날 반포한 “전역관광발전보고 2017”에 따르면 전역관광 건설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전국 23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160여개 지구급 시가 관광발전위원회를 설립했으며 많은 지역에서 관광경찰, 관광순회법정, 공상관광지국을 설치하였다.
이로써 관광업 발전의 종합 조률능력이 향상되고 관광시장 서비스수준이 크게 개선되였으며 관광객 만족도와 행복지수도 따라서 높아졌다.
수치에 따르면 2016년-2017년 관광행복지수는 93.6에 달했다.
국가관광국은 “전역관광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몇가지 의견”을 발의하고 전역관광발전을 지지하는 국가 차원의 정책시스템 구축과 완비화를 시도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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