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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관광국에서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2017년 음력설 관광지침서를 공포, 올해 음력설기간 “북상눈감상(北上赏雪)”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방향을 소개했다.
지침서에 따르면 빙설체험을 위해 북방지역을 택하는 국내 관광객들은 주요하게 동계올림픽 주최지인 북경과 장백산의 아름다움을 품은 연변 및 인기빙설관광도시 할빈으로 향발하고있다. 신제품, 신업태의 개발에 힘써온 연변의 겨울철관광은 지속적으로 국가 권위부문과 관광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특한 특색이 있는 두만강풍경, 장백산풍경과 농후한 민족풍속을 자랑하는 연변의 빙설관광은 신비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고있다. 최근년간 연변의 겨울철 관광시장은 지속적이고 빠르며 건전하게 발전하고있는데 특히 스키, 무송(雾凇), 온천을 대표로 하는 빙설관광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아주 뚜렷한 위치를 차지하고있을뿐더러 광범한 영향력을 지니고있다. 안도현의 설산비호휴가지는 운영에 투입됐고 연길모드모아 스키장 개조확장공사도 이미 완공되였다. 화룡 로리커호풍경구의 건설이 완공되여 현재 사용중이고 안명호온천휴가촌 현대화생태농업시범교육기지도 완공되였다. 연길국제빙설관광절과 화룡 로리커호눈꽃축제도 이미 4차례나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는데 국내외에 아주 큰 영향력을 떨쳤다.
국가관광국 수치중심에서는 연변을 포함한 국내 60개 도시를 상대로 중국 대륙주민 려행의향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1.4분기 전국 주민려행의향은 82%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반수이상은 음력설기간을 택해 려행하려는 의향을 보였다.
주내 려행사들의 통계에 따르면 연변과 장백산, 삼아시, 대리시 등 공기질이 좋은 지역들이 올해 음력설기간 인기 관광지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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