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국제관광에 전세기 뜬다
2013년 04월 07일 10: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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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는 유엔에서 립안된 두만강 대황금 삼각지대 지점도시중의 하나이고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이며 장백산관광권과 일본해 일주관광구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동북아 각 국가와의 통로건설의 추진은 이미 연길시관광 및 경제발전에 영향주는 중요한 문제로 되였다.
올해,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국제관광통로건설을 진일보 다그치고 전세기항로의 부축에 힘을 더 싣기로 결정했다. 현재 기본적으로 확정된 국제전세기항로는 총 6갈래, 비행 369차(그중 연길-평양 50차, 연길-부산 67차, 연길-청주 156차, 연길-제주 40차, 연길-울라지보스또크 32차), 관광객 연인수로 11여만명을 직접 운송할수 있다.
연길시는 올해 3갈래 국제전세기항로를 중점적으로 개통하게 된다. 하나는 연길부터 평양까지의 전세기항로를 계속하여 개통하고 다음연길부터 제주까지의 전세기항로와 연길부터 울라지보스크또크까지의 전세기항로를 새로 개통하게 된다.
최근 몇년간 연길시는 "중국조선족 제1고향", "중국 변경관광 중점도시", "장백산 아래 류행휴가명성", "피서와 빙설관광승지"를 목표로 삼고 "민족의 풍토와 인정", "산수생태", "빙설운동", "유흥의 도시" 4가지 자원특색으로 "중국조선족 제1고향, 장백산 변경 휴가명성"의 관광형상을 수립했다. 그리고 연길시는 2012년에 전세기항공편 156차를 완성했고 전세기로 관광객 연인수로 4만 6000여명을 운송했으며 년간 접대한 관광객은 502만여명에 달했고 관광수입 88.25억원을 실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