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통계국 관광조사보고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전 성에서는 564.53만인차의 관광객을 맞이해 같은 시기보다 20.85% 증장, 관광총수입은 41.05억원으로 같은 시기보다 33.59% 증장, 관광객 인당소비는 727.22원으로 같은 시기보다 10.55% 증장한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길림성 관광코스는 주로 빙설관광, 향촌관광, 문화관광 등으로 스키, 온천, 성에(雾凇), 겨울철낚시, 레저휴가에 관광객들이 많이 몰렸다.
또한 "중로관광의 해"행사가 짙어짐에 따라 길림에 와 설을 쇠는 로씨야관광객들도 부쩍 늘어났다. 특히 훈춘시에서 쉽게 로씨야관광객들을 볼수 있는데 적지 않은 로씨야인들은 중국친구집을 찾아 그들과 함께 설을 즐겼다.
한편 음력설기간 고속도로 통행비면제(7좌석이하 차량)정책으로 점점 많은 시민들이 자가용관광을 선택하고있다. 장춘, 길림, 장백산 등 연선의 스키, 온천, 레저휴가, 관동민속 풍경구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숙박접대는 만원을 이루어 방 하나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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