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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미국에서 “걸어다니는 돈주머니”로

2013년 03월 03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캘리포니아주 디스니락원에서는 중국의 사자놀이로 중국관광객을 맞이했다(중국신문넷).

2월 28일, 미국국무청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중국관광객을 흡인하기 위하여 지난해 중국 주재 미국령사관들에서 대중국공민비자률을 40% 높였고 비자발급시 면접대기일을 평균 5일(2011년엔 60일이였음)로 줄였다.

지난해 미국의 외국인 관광객은 6600만명, 미국에 관광수입을 1680억딸라 올려주었다.

그중 중국관광객에 대한 집계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1년의 경우를 보면 미국에서 중국관광객의 소비는 77억딸라, 인당 미국에서 7107딸라를 소비, 중국관광객만으로도 미국에 13만개의 일자리나 취업기회를 창조해준셈이라고 한다.

지난해 미국비자수요가 비상으로 늘어난 나라들에 브라질, 중국과 메히꼬 등 나라가 들어있는데 미국 상무부의 예측에 따르면 2017년까지 중국은 미국의 관광객흡수 최다국으로 될것이며 그 증폭은 2011년에 비해 259% 장성할 전망이다.

중국관광객에 대하여 미국관광협회주석은 언론에 “중국관광객은 미국에 거의 2주씩 머물며 귀국시 사람마다 미국 상품을 트렁크에 넘치게 채워간다 “, “중국관광객은 걸어다니는 돈주머니”라 형용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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