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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관광국, 무순시정부에서 주최하고 무순시위선전부, 무순시관광국, 심무신성관리위원회, 상해록지그룹에서 주관한 무순심무신성 제2회 빙설축제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심무신성 금풍만공원에서 펼쳐졌다. 2월 14일 오전, 필자는 금풍만공원을 찾아갔다. 빙설축제에는 얼음조각, 눈조각,꽃등불을 전시되있었고 빙설가년화 오락항목을 체험하는 유람객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많은 관객들이 생명지환아래 얼음조각과 눈조각을 흔상하며 사진을 찍고있었고 설상미끄럼놀이, 설지오토바이, 빙상자전거, 총격오락전 등 활동으로 즐거운 한때를 지내고있었다(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