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는 우리 나라 첫 남극 고찰소이다. 남극주 죠지아왕섬의 필더스반도 남부지역에 위치해있는데 1985년 2월 20일에 락성되였다.
장성소는 우리 나라 남극과학고찰의 중요한 의탁기지로서 우리 나라 남극사업발전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다. 장성소의 락성은 우리 나라가 완전한 남극활동을 펼칠수 있는 국가로 되였을 의미한다. 첫 남극고찰편대는 빙설천지에서 과감하게 력사를 창조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는바 이는 남극정신이라 불리고 있다.
1984년 11월 20일, 중국의 첫 남극고찰편대( ‘첫편대’로 략칭)는 상해에서 출항했는데 ‘향양홍10’호, ‘j121’호 선박이 영광스러운 출정에 나섰다. 첫편대의 첫 목표는 바로 남극주에 우리 나라 첫 과학고찰소를 세우고 남극주와 남대양에서 과학고찰을 펼치는 것이였다.
남극 조지아왕섬에 도착한 뒤 첫편대는 즉각 부지선정에 들어갔다. 현지시간으로 12월 30일, 고찰대가 ‘장성12’호, ‘장성2’호 선박을 타고 조지아왕섬에 승리적으로 상륙했고 곽곤대장은 중국국기를 처음으로 고찰소 부지에 꽂았다. 다음날 첫편대는 성대한 장성소 정초식을 가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