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 인체기관 기증 지원 등록자 30만명에 육박  ·산동 한 해양관 북극곰 "남녀쌍둥이" 출산  ·립추 여러 지역 기온 여전히 높아, 새로운 한차례 강우 시원함…  ·외교부 대변인: 최신 대조선결의는 안보리 성원들의 일치한 립장…  ·8.1 훈장 획득자 왕강, 제1선의 반테로 영웅  ·중국 해군함정편대 라뜨비야 첫 방문 진행  ·8월 7일 립추, 북경은 9월 초에야 시원한 가을바람 체감할 …  ·길림성 재차 폭우날씨 맞아  ·외교부 대변인: 인도군의 비법월경행위는 무책임하고 후과를 고려…  ·길림성 여러 지역 폭우날씨 맞아  ·나무 한그루가 림해를 이루기까지-새한패생태문명건설범례 계시록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이 발표한 인도군대 비법월경 립장문건 관…  ·연변주 안도현 실종된 경찰 2명의 시신 모두 찾아  ·중경: "수중 카드보드게임"으로 피서   ·우리군 첫 해외 보장기지 건설 사용 투입  ·연변, 수해 도로 속속 복구…통행 원상회복  ·첫 녀성비행사: 모택동, 높이 날아오른 그녀들이 대단하다고 칭…  ·세계 첫번째 야외 품종인입 참대곰새끼 탄생  ·영웅의 도시 남창—군기가 솟아오른 곳   ·기상예보: 길림성 폭우날씨 곧 시작, 방어준비 잘해야   ·인민군대 련마분진의 90년   ·동영상: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대회  ·길림성 고속철도 야생 동북호랑이에게 ‘길을 양보’  ·중국 전략미싸일부대의 5차례 사열  ·연변 경찰측 현상금 걸고 실종된 경찰 찾기에 총력  ·무장경찰병영 방문해 "8.1" 맞아  ·주석동지, 사열해주십시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대회 8월 1일 오전 북경서  ·중국해군 첫번째 항공모함 홍보영상 공개   ·국내 집체 림권제도개혁, 뚜렷한 효과 이룩  ·중국인들의 창의적인 피서법  ·8월 1일부터 군인 기차표 구매 우선  ·외교부, 중국측은 제14세 달라이의 불법방문에 대하여 정확한 …  ·우리나라 전력시장화 교역, 초보적인 규모 갖추어  ·외교부: 빠나마주재 중국대사관, 직능 리행 시작  ·7개 성, 직할시 375개 정돈개진임무 확정  ·길림 송원, 지진으로 파괴된 굴뚝 철거  ·태풍 “선까” 24일과 25일 해남에 상륙할것으로  ·절강 녕파: 동물들의 더위 나기  ·길림 송원 4.9급 지진 발생  ·길림성 송원서 규모 4.9 지진 발생…렬차 운행 중단·환자 대피  ·외교부 대변인,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미 경제협력의 정확한 방향…  ·아들 부자집서 137년만에 태여난 딸, 너무 기뻐 광고까지  ·9살 소년, 놀다 넘어져 발견한 120만년전 동물 화석  ·좌초된 "위독" 돌고래 치료회복후 바다로 돌려보내  ·북경: 이사간 주민들 새로운 공항 참관  ·폭우로 인해 길림시 침수재해 엄중  ·중국-벨로루시 "련합방패-2017" 련합반테로훈련 성공적으로 …  ·내몽골 여러지역 강우, 고온 해소될것으로  ·중국 해군 원양항해 편대 토이기에 도착 

지구에 살아남을 최후의 동물은?

곰벌레, 령상 150도에도 견뎌

2017년 08월 08일 16: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태양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구에 살아남을 최후의 동물은 무엇일가? 뜻밖에도 움직임이 가장 느려터진 완보동물인 곰벌레(水熊虫)가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량쪽에 4개씩 달린 8개의 다리로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이 완보동물은 생김이 곰을 닮았다고 해서 곰벌레로 불린다.

미국과 영국 연구팀은 소행성 충돌이나 초신성 폭발 등 파멸적인 천문학적 재해가 지구에 미칠 영향을 계산한 결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동물은 틀림없이 곰벌레가 될 것이라는 론문을 최근 발표했다.

몸길이가 1밀리메터도 되지 않는 미생물의 일종인 귀신곰벌레는 몸에서 수분을 배출한 후 휴면상태에 들어가면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디는 능력이 있어 최강 동물로도 불린다.

론문에 따르면 곰벌레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령하 272도로 떨어지거나 령상 150도의 고온에서 견디는 것은 물론 사람이라면 즉사할 정도의 높은 방사선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우주물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소행성 충돌이나 초신성 폭발, 감마선 파렬 등 3가지의 파멸적인 천문학적 재해가 지구를 덮칠 경우의 영향을 계산했다.

그 결과 곰벌레를 전멸시키거나 죽게 할 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규모의 소행성은 태양계에 19개밖에 없어 충돌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곰벌레를 일소할 정도의 초신성 폭발이나 감마선 파렬이 일어날 가능성도 거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