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메터 수심 유인잠수정 연구개발 프로젝트 8월 중순 해상시험 가동
2017년 08월 07일 15: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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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내 “심해 관건기술과 장비” 중점 특별프로젝트인 4500메터 수심 유인잠수기가 광동성 문충 선거 부두에서 “탐색1호” 작업모함과 합류해 설치와 성능시험 점검 과정을 거친 뒤 8월 중순 해상 시험에 투입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유인 잠수기 “교룡호”는 최대 잠수 깊이가 7000메터이다. 같은 계렬의 이번 잠수정은 잠수 깊이가 4500메터로 “교룡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4500메터 유인 잠수정 총설계사 호진에 따르면 이번에 연구개발한 잠수정은 우리나라 주요 해역과 국제해역 자원개발 가능 깊이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호진 총설계사는, 연구개발 초기 잠수 깊이를 론증하고 설계 최종결정을 내릴 때 과학적 고찰에 핵심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호진 총설계사는 최대 잠수 깊이로 볼 때 교룡호가 이미 많은 지역에 대한 탐측력을 구비하고 있지만 잠수 깊이 설계에서 잠수정은 다양하고도 명확한 수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신형 잠수함의 4500메터 잠수수준은 우리나라의 남해와 국제 초점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형적으로 볼 때 4500메터 유인 잠수정과 “교룡호”는 큰 차이가 없지만 교룡호에 비해 4500메터 유인잠수정은 성능이 향상되였고 잠수정 핵심 부품 전반이 국산화를 실현해 국산화률 90%를 넘어섰다.
연구개발 진척에 따라 국산 4500메터 유인잠수정은 작업모함 “탐색1호”와 합류한 뒤 부두에서 일련의 설치작업과 성능점검 작업을 거치고 제반 점검결과를 확인한 뒤 8월 중순 해상 시험에 투입된다.
호진 총설계사는 잠수 깊이에 따라 해당 깊이별 기능과 성능을 단계별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히고 첫단계는 300메터 점검이고 이어 1000메터, 3000메터, 4500메터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시험을 펼칠 예정이며 시험기간은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