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로운 기상위성이 지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첫 번째 사진을 우리에게 보내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6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최신형 기상위성 GOES-16이 촬영한 고해상도의 초정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위성은 지구의 기상과 대기 현상을 상세히 관측할 새로운 네 개의 위성(R·S·T·U) 중 첫 번째로 ‘GOES-R’로도 통한다. 앞으로 궤도로 쏘아 올려질 세 위성도 오는 2036년까지 2대씩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6월 15일 북미 대륙을 가로지른 대규모 눈폭풍 등 기상 사건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번 이미지는 기존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지상을 스캔(扫描)할 수 있는 첨단 베이스라인(底线) 영상기를 사용해 포착했다.
이를 활용하면 허리케인(飓风)과 토네이도(龙卷风),쓰나미(海啸),뢰우,산불,화산 폭발 등의 갑작스러운 기상 현상은 물론 태양의 플레어(张开)와 같은 우주의 기상 현상도 추적할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