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6월 12일발 신화통신: 핀란드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 기억력훈련과 건강한 음식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방식은 대뇌건강을 증진하고 로년기 기억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헬싱키뉴스》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는 동핀란드대학 로년류행병학 교수 미라 제베페르토가 인솔한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서 핀란드 건강복리연구소의 연구항목중 일부분이라고 한다.
총 1262명의 60세 이상, 기억장애위험이 있는 로인들이 이 연구에 참가했다. 연구일군들은 그중의 절반 사람들에게 이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강화된 생활방식 지도를 실시했는데 그중에는 특정된 식단, 운동, 기억력훈련 및 심혈관질병 위험관리 등이 포함됐다. 대비조인 다른 절반의 실험대상들은 표준생활방식의 지도를 받았다.
2년간의 시간을 거쳐 두 실험대상팀의 건강상황에는 뚜렷한 구별이 나타났다. 제베페르토는 《헬싱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강화된 생활방식 지도를 받은 실험대상들은 생활질이 조금 향상됐다고 느꼈는데 그들이 기타 질병에 걸릴 위험도 뚜렷이 하락됐다고 말했다.
제베페르토는 로년기 기억장애형세가 상당히 준엄하여 이미 세계적인 도전이 됐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그중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한가지인데 환자 본인이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도 하나의 큰 부담을 갖다준다고 했다.
제베페르토는 로인 기억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신체단련에는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이 포함돼야 하고 기억력훈련에는 열독, 수자게임, 바둑 및 외국어 학습 등이 포함돼야 하며 음식은 마땅히 담백하고 다양해야 하고 야채와 과일, 어류를 많이 먹고 붉은 고기를 적게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 밖에 적극적으로 사회교류활동에 참가하는 것도 기억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중요한 방식인데 '외로움은 많은 심신건강문제의 원천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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