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심리건강과 사람의 성장환경 사이에는 일정한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부유하게 키운 아이가 성장한후 심리가 더 건강하다고 했다.
미국 코넬대학 환경발전심리학 교수 개리 이스만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341명 아동들에 대해 15년동안의 추적감측분석을 진행했다.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각각 9세, 13세, 17세와 24세 때 심리건강테스트를 받았다. 그들의 단기 공간기억력을 고찰하기 위해 연구일군들은 실험대상자들이 특정한 순서에 따라 4가지 색갈의 버튼을 누르게 했는데 일련의 복잡한 불빛과 소리 순서를 정확하게 조작하도록 했다. 결과 부유하게 자란 아이들이 더 쉽게 임무를 완성할수 있었다. 이는 그들의 단기공간기억력이 비교적 좋음을 나타낸다. 이 능력의 중요성은 단기기억이 언어를 포함한 일련의 기본인지능력의 중요한 기초라는데서 체현된다. 연구일군은 또 실험대상자들에게 완성할수 없는 난제를 풀도록 하여 그들의 "무력함"을 테스트했다. 결과 매 문제 제목에서 가난하게 자란 아이들은 "무력함"이 나타나는 시간이 부유하게 자란 아이보다 8% 빨랐고 그들은 "나는 자주 싸운다", "나는 인내심이 없다" 등 묘사에 대해 더 강하게 인정했다. 새 연구는 《미국국가과학원학보》에 발표됐다.
이스만교수는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아이를 부유하게 키우면 성장한후 나타나는 심리문제가 상대적으로 적고 공격이나 반사회 등 행위가 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가난하게 자란 아이들이 부정적인 심리가 생기는 관건적원인은 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것때문일수 있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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