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사이, 연길시에서는 주민 주택 화재가 15건 발생하였는데 절반의 화재는 주민집에서 냄비로 인한 화재였다.
14일, 연길시동락소구역 7동의 한 주민집에서 전기장판으로 인한 연기가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천지로중대소방관병들은 속히 전기장판의 불을 진압후 건물밖에 버렸다.
당일 저녁 7시경, 연길시 수경아원아파트단지의 한 주민집 창문으로부터 연기가 피여나왔다. 제보를 받은 연길시공안국 하남소방중대관병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주방에서 가스불에 올려진 냄비가 과열되여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하고도 간결하게 진압작업을 마무리 했다.
주 소방지대로부터 료해에 따르면 1월에 들어서면서 아파트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것을 확인했다.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5채 주민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그중 냄비로 인한 화재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는 가전제품으로 인한 화재였다.
주 공안소방지대 선전과 과장 원립붕은“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가열설비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진다. 동시에 겨울철에는 오래 끓인 음식을 많이 먹는데 깜박하고 방치하였다가 냄비가 타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외출 시 가열설비 전원을 껐는지, 가스불을 반드시 확인해 사고가 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집안의 전기제품을 개조하거나 전기선, 전기제품을 수리하려면 전문 전기일군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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