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요꼬하마국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맥도날드 감자튀김 기름에 첨가되는 성분인 디메틸폴리실록산이 두피에 모 세포를 생성하는데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디메틸폴리실록산은 실리콘의 일종으로서 맥도날드뿐 아니라 KFC 등 패스트푸드에서 기름이 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성분이다.
바이오 소재지에 개제된 론문에 따르면 디메틸폴리실록산을 리용해 배양했을 때 3일만에 5000개의 모낭세포가 생성됐다. 또 털이 자라지 않는 실험용 쥐에 옮겨심자 검은 털이 새로 자라났다.
모낭세포의 배양은 탈모치료의 핵심이지만 그동안 모낭을 인공적으로 대량 생산하는것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가 의미 있다. 이번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 국한돼 있지만 연구팀은 사람의 세포에도 효과가 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후꾸다 준지 교수는 "디메틸폴리실록산이 모낭을 생성하는 세포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요인"이라면서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와 같은 사람의 탈모 치료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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