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룡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서성파출소, 인터넷안전보대대에서는 련합해 인터넷절도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진모를 비롯한 3명의 혐의자를 검거, 3만원여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지난 1월 28일, 화룡시공안국 서성파출소에서는 티몰(天猫)에 개설한 농업유한회사 인터넷쇼핑몰이 2015년 12월부터 올해 1월기간 여러차례 타인으로부터 기술수단으로 3만여원의 수익을 빼돌림당했다는 란모의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접수후 화룡시공안국에서는 형사정찰대대, 인터넷안전보위대대, 서성파출소로 구성된 전문수사팀을 조직해 사건조사에 착수했다. 초기조사에서 경찰은 혐의자들이 란모가 운영하고 있는 티몰 인터넷쇼핑몰의 서버에 불법수수료링크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여러차례 거쳐 3만여원을 절취한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에 대한 진일보의 수사를 통해 경찰들은 2015년 12월 25일 부터 올해 1월 17일 기간 3개의 알리페이 계좌번호가 티몰의 인터넷쇼핑몰과 거액의 거래기록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이에 중대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들은 7월에 즉시 알리바바인터넷기술유한회사의 소재지인 항주에 찾아가 당지 경찰의 협조하에 3개 알리페이 계좌번번호의 상세한 거래기록을 파악한 결과 8월 3일, 절취한 3만여원이 최종 하남적 남성 진모의 계좌번호에 입금된것을 조사해냈다.
진모의 3개 거처와 행방에 대해 긴밀히 조사를 펼치던 경찰들은 8월 18일 항주시 소산구역에서 혐의자 진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진모는 예전에 란모의 티몰 인터넷쇼핑몰과 비지니스사이였던 관계로 인터넷쇼핑몰 서버비밀번호 (后台密码)를 알고있었는데 비지니스관계가 중단된후 리모, 리모모와 결탁해 불법수수료링크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한달사이에 3만여원을 절취한 사실을 전면 시인했다.
현재 3명의 혐의자는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을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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