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경찰이 범죄혐의자를 압송해 남경 록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일, 20시경, 한대의 중국민항전세기가 강소성 남경시 록구공항에 착륙했다. 63명의 전신인터넷 사기범죄용의자가 중국 대륙 공안기관에 의해 캄보쟈에서 압송되여 귀국했다. 최근, 캄보쟈이민총국에서는 공안부에서 캄보쟈로 보낸 사업소조가 제공한 관련 단서에 따라 캄보쟈 수도 프놈뻰위 위치한 전신인터넷 사기범죄소굴을 쳐부셨다. 도합 63명의 범죄혐의자를 체포했는데 그중 대륙사람이 50명, 대만사람이 13명이며 유선전화, 컴퓨터, 음성게이트웨이, 무전기, 사기대본 등 범행도구를 로획했다. 캄보쟈측에서는 즉시 안건과 관련된 상황을 중국측에 통보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 범죄집단은 공안검찰사법기관을 사칭하여 중국 대륙주민들을 향해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전신인터넷사기를 마구 실시했다. 구체적인 안건의 수량과 패해금액은 현재 진일보 대조 검사중에 있다(신화사 기자 왕유경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