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호북, 광서, 광동 네 지역의 공안기관이 일전에 관련금액이 3억 3천만원에 달하는 다단계판매사건을 집중적으로 해명했다. 호남, 호북, 광서, 광동의 공안기관은 13개의 다단계판매 거점을 타진하고 2000여만원의 자금을 동결했으며 1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호남성 공안청이 22일 가진 소식발표회에서 호남성 공안청 경제범죄수사총대 부총대장 류악병은, 8월 11일 새벽 호남성 녕향현 공안국은 광동성 주해시 공안국, 호북성 수현공안국, 광서쫭족자치구 빈양현 공안국과 손잡고 “량벽사그룹유한회사”의 주모 등과 관계된 다단계판매사건에 대한 집중체포행동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류악병 부총대장은, 네 지역의 공안기관은 3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다단계판매 기간성원 13명을 체포하고 13개의 다단계판매거점을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공안기관은 다단계판매에 참가한 1000여명 인원을 교육해 돌려보냈으며 사건관련금액 2000여만원을 동결하고 12대의 차량을 차압했다. 현재 녕향현 공안국은 주모를 비롯한 13명의 범죄용의자를 형사구류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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