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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1일발 신화넷: (기자 백양) 기자가 공안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일전 북경, 하북, 상해 등 20여개 지방의 공안기관은 공안부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공민개인정보침해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범죄용의자 도합 1213명을 체포했다. 그중에는 공민개인정보루설 장본인 범죄용의자가 8명, 대량의 공민개인정보를 장악하고 되거리하여 리득을 챙긴 범죄용의자 235명, 불법조사, 통신사기, 인터넷사기 등 위법범죄활동을 실시한 범죄용의자 970명이 망라된다. 이번 집중타격행동에서 비법취득한 공민정보를 리용해 범죄를 실시한 범죄집단 468개를 짓부시고 여러가지 류형의 형사사건 1327건을 해명했으며 절취당한 공민개인정보 7억여개를 수색해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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