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부문 사업일군으로 사칭해 상가를 상대로 돈을 "빌려"온 리모가 일전 사기혐의로 왕청현공안국 대천파출소 경찰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3월 31일, 왕청현공안국 대천파출소에서는 슈퍼마켓 업주로부터 공상행정관리국 사업일군으로 사칭한 사람이 상가를 상대로 사기치고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료해하고 혐의자의 체모특징을 장악한 뒤 바로 추적에 나섰다. 몇분 뒤, 슈퍼마켓부근에서 머뭇거리는 한 남성이 제보자가 묘사한 혐의자와 매우 흡사하다는것을 발견한 경찰은 바로 그를 련행했다. 수사를 통해 리모라고 자칭하는 이 남자가 방금 상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린 혐의자임을 확인했다.
심사에서 혐의자 리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공상부문 사업일군으로 가장하고 성내의 여러 곳을 다니며 상가를 상대로 돈을 《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조사결과 혐의자는 우리 주에서 도합 60차례의 사기행각을 벌렸고 사취한 금액이 2만여원에 달하는것으로 확인되였다(리강춘특약기자).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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