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근 한국 화성시정부의 요청을 받고 룡정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문화교류공연단 일행 10명이 한국에 가서 "2016년 화성시해양축제" 문예공연활동에 참가하여 한국 민중들에게 연변조선족가무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전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문화교류공연활동은 4일간이였다고 한다. 활동기간동안 정시문화관의 예술문예사업자들로 구성된 공연단은 "화성시해양축제"에서 4차례의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공연현장에서 가야금과 민요의 하모니 "강산을 그리며", "꽃 파는 처녀"가 울려퍼졌고 연변민요 "감주타령", 가야금독주 "영천아리랑", "말리화", 노래와 춤 "행복의 가운" 등 12개 가무프로그람을 공연하여 관중들에게 시청각성연을 선사했다. 배우들은 숙련된 연기와 경쾌한 자태와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연변조선족인민의 가무에 능하고 락관적인 정신면모를 전시하여 한국 주최측과 관중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다.
룡정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의 관련책임자는 이번 문화교류공연활동의 원만한 성공은 룡정시의 해외지명도를 높였을뿐만아니라 우수한 민족문화예술의 "해외진출"전략을 추동했고 동시에 량측이 교류협력플랫폼을 진일보 건설하고 두 지역 문화의 대발전을 촉진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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