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겨룸》중국청년출판사 양동량 지음
오늘 우리는 과연 제대로 중국과 일본과의 관게의 력사와 현실을 직시하고있는걸가? 만약 량국이 또다시 전쟁에 휘말려든다면 과연 결과는 어떨가? 책은 력사는 잊어서는 안되며 또다시 참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계시를 우리에게 전달해주고있다.
력사를 뒤돌아보면 중국과 일본은 3차례의 전쟁이 있었다. 중국고대력사시대에 한번, 그리고 근대력사에서는 주요하게 갑오전쟁에서의 중국의 참배와 항일전쟁에서의 중국의 승리이다.
2014년은 갑오전쟁 폭발 120돐을 맞는 해이다. 120년이라는 긴 력사가 우리에게 안겨준건 경험과 교훈, 그리구 깊은 사색이다. 저자 양동량은 중국인민대학청사연구소 교수로 지내고있다.
《2049년 중국의 해상권력》 중국발전출판사 호파 지음
중국APEC 전임 고관 및 대사로 지낸바 있는 왕우생은 “책은 나에게 큰 계발을 가져다 주었다. 책을 통해 저자가 중국 해상전략문제에 대한 독보적인 견해를 엿볼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중국한 지금 해상강국으로 부상하고있다. 2049년은 새중국 창건 100돐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중국은 과연 어떠한 해상강국으로 떠오를가? 이는 국제사회가 모두 관심을 돌리는 문제이기도 하다. 책은 중국의 해상사유를 료해려하고 중국의 해상 전략은 물론 중국의 해상에서의 궐기를 보고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중국의 미래 해상권력에 대해 호파박사는 원경성있는 연구를 내놓았는게 책이 가장 크게 주목받은 리유이다.
《녀자 없는 남자들》 상해역문출판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9년만에 단편소설집으로 다시 팬들에게 돌아왔다. 책은 모두 같은 테마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적은 7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여있다.
소설은 녀인을 곧 떠나보내야 하거나 이미 떠나보낸 남자들의 처지를 둘러싸고 이야기를 엮어가면서 지금의 도시를 살아가고있는 남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고독을 읽으려 했다.
저자는 중년들의 아픔을 여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작품의 편찬과정에서 큰 노력을 기울였다.
책은 일찍 단편소설에서 보여졌던 청춘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초조감을 표현함에 있어서 또다른 수법으로 다가갔기에 소장가치를 더한고있다.
《밖의 바람은 차다》 중앙편역출판사 상명 지음
시인 상명은 1928년 호남 장사에서 태여났다. 책은 시인의 시인이 1954년부터 2014년까지 창작한 시들중 70여편의 시를 선택해 수록했다. 색채가 분명한 시들로 묶어진 이 시집은 그동안 겪어온 삶의 희로애락을 통채로 들여놓았기에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수록된 시들은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여느 시인들의 시보다도 더욱 소박하고 단조롭다. 하지만 한글자 한글자에 스며든 생활의 법칙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시인의 시는 평범함속에 화려함이 숨겨져있다. 고요한듯 하지만 그 내면에는 커다란 폭발력을 내포하고있다. 그래서 더욱 소장가치를 더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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