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길림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통화청산그룹의 후원으로 제1회 “두만강”문학상 시상식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문학상은 진정한 수상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평심위원들을 엄선, 평심위원들은 “사람을 평하는것이 아니라 작품을 평한다”는 원칙하에 5월 13일 연길에서 “두만강”문학상 대상 1편, “두만강”문학상 본상 3편, “두만강”문학상 청산우수상 2편을 성공적으로 평의해냈다.
이번 문학상에서 최국철의 수필 “조모의 ‘달’이 ”“두만강”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혁의“련꽃밥”이 “두만강”문학상 소설본상을, 리순옥의 “부모 되여”(외 1수)가 “두만강”문학상 시본상을, 김관웅의 “새 천년 전후 중국조선족 한문창작의 현황과 그 전망”이 “두만강”문학상 평론본상을, 김영애 시 “나무그늘”(외 1 수)가 “두만강”문학상 청산우수상을, 홍예화의 수필 “누군들 우물에 갇히지 않는가?”가 “두만강”문학상 청산우수상을 수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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