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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창작가무 “장백산전기” 6월-9월 연길서 공연

2014년 05월 14일 10: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3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은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대형중국조선족창작가무 “장백산전기(长白山传奇)”가 6월부터 9월까지의 관광성수기에 연길관광집산중심 “아리랑극장”에서 공연된다.

연변의 민족문화예술, 관광자원, 지역특색을 관광시장과 패션, 상업요소 등과 결부시켜 관광객들로 하여금 가장 짧은 시간내에 중국조선족가무예술문화의 정수와 운치를 느낄수 있게 창작한 “장백산전기”는 연변주관광국에서 강력히 추천하고 연변가무단과 연길관광집산중심유한회사가 “규모적련합”을 통해 공동으로 준비한 관광공연합작프로젝트로서 연변관광문화시장에서의 민족정품가무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있다.

80명의 공연진이 80분 정도 공연하는 “장백산전기”는 5가지 음악류 종목, 7가지 무용류 종목을 포함하여 도합 12가지 종목을 선보이는데 전반 프로그램은 조선족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배경으로 하면서 장백산의 자연풍광, 연변의 풍토인정, 전설, 조선족가무예술에서의 무형문화재에 의탁해 조선족의 민속, 민풍, 민정을 보여주고있다.

연변주관광국 관계자는 공연과 관광객간의 융합이 중요시되고있는 시점에서 연변가무단의 공연우세와 아리랑극장의 환경우세를 결합시켜 고품격의 조선족가무를 선물하고 관광객들이 직접 관람을 통해 조선족문화를 료해하게 하는것은 주관광국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장백산전기”가 주내외 관광객을 흡인하고 나아가 연변의 관광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인사들은 이번 관광공연합작프로젝트를 국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연변 조선족의 찬란한 력사와 문화, 장백산의 자연미와 인문미를 료해하게 하고 관광과 문화의 상호융합, 상호촉진을 실현하는 량호한 발단으로 보면서 연변관광업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연변관광업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효과적인 조치로 정평날수 있기를 바랐다(허국화 기자).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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