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5살난 오지리의 남성가수 토마스는 특별한 방식으로 2014년유럽노래시합에 참가했다. 긴머리와 립스틱에 녀장차림까지 하고 무대에 나선 토마스는 수염은 깍지 않은채 그대로 두어 혼란스러운 느낌을 주기도했지만 노래시합에서는 가장 눈길끄는 가수로 주목받아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