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으로 5월 12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가 독립을 선포, 전민공민투표결과예 따라 우크라이나를 탈리하여 “주권국가”로 되였음을 선포했다.
끼예브 5월 12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장지강): 우크라이나언론의 보도에 따르면12일, 우크라이나동부 루간스크주와 도네츠그주의 공민투표조직자들은 11일 공민투표결과에 근거하여 당지에 주권국가를 건립하기로 결정한다고 선후로 선포했다.
루간스크 시중심에서 12일 약 2만 5000명의 사람들이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 선독된 선언은 “루간스크 인민은 주권국가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건립함을 선포한다. 본 선언은 전주 공민투표가 비준된 그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밝혔다.
“도네츠그인민공화국”지도자 부시린은 12일 기자회견에서 “도네츠크인민은 11일의 공민투표의 결과와 주권선언에 근거하여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은 금후 하나의 주권국가라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동부 루간스크주와 도네츠그주의 민간무장은 올해 4월초 각각 “인민공화국”을 성립했고 5월 11일 각기 본주의 지위문제에 대해 지방성 공민투표를 진행했다. 두개주의 공민투표조직자들은 11일 심야와 12일에 선후로 근 90%와 90% 이상의 투표가 독립을 찬성했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