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방송 음력설문예특집 "꿈" 음력설 관중들과 대면
2014년 01월 20일 15: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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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인민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특집 "꿈"이 음력설 아침 청취자들과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게 된다.
올해 연변인민방송국 음력설문예특집은 연변가무단, 연길시 조선족예술단, 연변대학예술학원 배우와 학생들이 함께 펼치는 마당놀이 형식의 민요련창으로 첫막을 열게 된다.
이어 김순희, 최성룡, 박소연, 최려나 등 가수들이 무대에 등장해 "잘 꾸려보세", "고향의 꿈", "새타령","부모" 등 가요들을 열창합니다. 소품프로도 다양합니다. 개그소품 "딸자랑", 2인소품 "황혼의 멜로디", 미니극 "사랑의 오아시스"등 창작극들이 다양한 표현수법을 통해 관중들에게 해학과 감동을 선사한다.
연변인민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특집 감독 강춘은 "전반 프로그램을 실내외 무대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음악부문에서는 대외에 발표되지 않은 신창작작품을 우선으로 하고 기성음악은 이왕과는 달리 현대판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풍격 음악으로 재편곡하는데 초첨을 맞췄다"고 말했다.
약 1시간 30분가량 펼쳐지는 음력설문예특집프로는 "사랑과 감동, 래일을 향한 꿈"을 주제로 한 노래 "백년의 꿈"으로 막을 내린다.
연변인민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특집 "꿈"은 설날아침 8시부터 연변인민방송과 연변인터넷방송을 통해 관중들과 대면하게 된다(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