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단장, 미일중로 단장 회견할듯
2016년 01월 12일 14: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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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외교부는 11일 소식을 발표하여 조선 핵실험에 대응할 방안을 토론하기 위하여 조선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단장이 13일부터 륙속 미국, 일본, 중국, 로씨야 4개국의 단장을 회견할것이라고 했다.
한국외교부는 한국측은 미국, 일본, 중국, 로씨야측과 일련의 회담을 거쳐 국제사회의 단결일치를 추동하고 조선핵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한국정부는 금후 계속하여 조선핵문제 6자회담의 당사국과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을 유지하여 국제사회의 여러차례의 경고를 무시하고 공공연하게 국제사회의 비핵화요구에 도전하는 조선이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게 할것이라고 했다.
조선정부는 6일 핵실험을 선포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부터 진행한 네번째 핵실험이다.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는 조선의 이 행동에 대해 비난했으며 동시에 여러측이 자제를 유지하고 외교적인 경로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