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연변주 14기 인대 5차 회의에 참석할 연변주인대 대표들을 맞는 백산호텔 로비는 알심들여 준비한 의견, 건의를 소지하고 포만된 정신상태로 들어서는 인대대표와 그들을 둘러싼 취재진들로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했다.
9시, 본차 대회에 참석할 각 현, 시 연변주인대 대표들이 륙속 백산호텔에 도착했다.
돈화시에서 온 주인대 대표 남향단은 “재직녀성들의 합법적권익을 한층 보장할데 관한 건의를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직장녀성들은 가끔 직장과 가정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건의’가 녀성들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하는데 추진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길시에서 온 연변주인대 대표 리강은 “고속철도 연길서역이 준공되고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되면서 군중의 출행에 큰 편리를 제공했지만 승객대기실밖에 화장실이 없어 적잖은 려객들이 불편해하는 정황을 료해했다”면서 “연길서역 승객대기실에 들어가기전의 공중화장실을 증설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할것”이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대회를 위해 9개 대표단의 대표들은 모두 실제와 결부하여 기층에 심입해 광범위한 조사연구를 하고 군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 경제발전, 민생개선 등 사업을 둘러싸고 일련의 의안, 건의를 작성했다. 대표들은 이번 대회는 18기 5차 전원회의,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13.5”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에 열리는 성회이기에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입을 모으면서 인대대표로서 회의기간 각항 사업보고와 결의를 참답게 청취, 심의하고 회의정신을 참답게 터득하며 사업실제와 결부해 금후 사업을 착실히 계획함으로써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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