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연변주정협 12기 4차 회의에 참가한 정협위원들은 연변호텔에 마련된 분조토론장소에 모여 연변주정협 주석 우효봉이 진술한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이하 “사업보고로 략칭”)와 연변주정협 부주석 황룡석이 진술한 “연변주정협 상무위원회 제12기 3차 회의이래의 제안사업정황에 관한 보고” 및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대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을 둘러싸고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을 벌렸다.
위원들은 “사업보고”는 정협의 사업을 실사구시적이고 객관적으로 총화하고 새해 사업을 전면적이고도 치밀하게 포치했다고 말하면서 지난 1년간 주정협은 전 주 개혁, 발전, 안정이라는 대세를 둘러싸고 혁신을 강화하고 정협의 우세를 발휘하여 지혜를 광범위하게 모으고 협상민주를 새롭게 발전시켰으며 민주감독을 강화하고 제도건설을 추진했을뿐만아니라 성과전환을 새롭게 추동하여 정협 협상민주의 중요경로역할과 전문협상기구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우리 주 경제, 사회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 참가자들은 장안순서기는 연설에서 정협사업을 높이 평가했을뿐만아니라 광범한 정협위원들에게 단결하여 분발된 정신상태와 착실한 사업작풍으로 난관을 이겨내면서 초요사회를 하루빨리 전면 실현하고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분투할것을 희망했다면서 향후 장안순서기의 연설정신에 따라 당위와 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협상의정, 건언헌책하며 민생이라는 중대한 주제를 둘러싸고 혁신적으로 참정의정하며 협상성과의 전환을 둘러싸고 추적감독을 강화하며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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