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8일발 인민넷소식: 한국집정당 새누리당 29명의 국회의원이 27일 정식으로 탈당과 함께 가칭 "개혁보수신당"이라는 신당의 창당을 선포했다. 이는 한국 헌정사상 보수경향의 정당이 처음으로 분렬의 길로 나아간것으로 된다.
분석에 의하면 새누리당 "비박계"의 탈당 및 신당 창당은 한국 보수세력의 분화를 격화시켰고 차기 대통령대선의 불확정성을 진일보 증가했다고 한다. 한국 국회의 300개 의석중 새누리당이 점하는 의석은 99석으로 감소되였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제1당으로 되였다. 새누리당의 "발언권"이 감축된것은 한국 국회의 립법, 결책 등에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날 탈당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신당 창당 선언을 발표했으며 개혁보수신당이 진정으로 보수진영의 핵심이 되고 질서있게 개혁을 추진하며 자유민주를 지키고 국민을 단결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새로운 기치를 수립할것을 밝혔다.
한국매체는 최초 탈당의 뜻을 밝혔던 "비박계"국회의원은 도합 35명이였는데 그중 일부분 의원은 다음달초에 두번째 탈당행동에 참가할것이라고 보도했다. 그전에 새누리당에서 퇴출한 국회의원 김용태까지 더하면 30명의 탈당의원이 당일 원내교섭단체로 국회에 등록을 진행했으며 명년 1월 24일에 창당절차를 완성하기로 계획하고있다. 이는 한국 제20기 국회가 3당체제에서 4당체제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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