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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불사르겠다! 반기문 대통령 출마 "최강신호" 보내

2016년 12월 22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20일 매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력임하고 그 과정에서 보고 느낀것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계속하여 차기 한국 대통령 후보자중의 한명으로 꼽혔다. 비록 그는 아직 대선에 참가하겠다고 정식으로 답변하진 않았지만 이번 태도표시는 반기문이 대선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는 "최강신호"로 해독할수 있다.

【이 한 몸 불사를수 있다】

반기문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미국주재 한국기자단을 회견하고 한국 국내정국 및 자신의 견해를 언급했다.

한국의 미래 발전을 얘기할 때 반기문은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력임하고 그 과정에서 보고 느낀게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이 한 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 비록 미력한 힘이지만 국가발전을 위하고 국민 복리, 민생 증진을 위해 제 경험이 필요하면 몸 사리지 않고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 매체는 반기문의 이런 태도표시는 다음 대선 참가출마를 암시한다고 해독할수 있다면서 이는 그가 여태까지 대선문제에 대해 내보낸 최강의 신호라고 했다.

반기문은 정계 지도자는 개인의 능력만으로 정치에 참여할수 없고 마땅히 사소취대, 구동존이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동시에 정당과 당파는 중요하지 않으며 왜 "동교동파-상도동파"(각각 대통령 김대중과 김영삼을 지지하는 파벌을 가리킨다), "친박파-비박파"로 파를 나누어 사건을 론하는지 리해할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후 어떤 방법을 리용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지를 고려하고있다고 했다.

퇴임한후 유엔 전임 사무총장의 명함을 빌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것인지에 대해 반기문은 현재 "가장 긴박한 임무"는 자신의 조국과 민중을 위해 일하는것이라고 했다.

현단계에서 한국 차기 대통령후보는 주요하게 4명이 있는데 각각 반기문, 최대 야당 더불어민주당 전임 당대표 문재인, 야당 국민의당 전임 련합당대표 안철수, 최근에 "블랙호스"로 떠오른 성남시 시장 리재명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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