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새로운 조류독감이 현재 한국을 강타했는데 가금양식업의 손실이 크다. 병세의 만연은 조선의 관심을 유발했다.
조류독감이 11월중순에 폭발한 이후 조선은 계속하여 이에 대해 주목했다. 11월 20일 조선중앙통신사에서 발표한 20여개의 영문뉴스에서 한국 조류독감 소식이 2개였는데 약 1/10를 차지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조류독감이 한국에서 만연하는 추세는 깊은 관심을 유발했고 12월 17일만 하더라도 전염상황은 한국의 11개 지역을 강타해 180여개의 지방농장이 철거되고 손실이 가장 심하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또 한국방송사의 소식을 인용하여 서울동물원의 황새 두마리도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한국동물원에 처음으로 조류독감이 나타난것이라고 했다.
현재 한국 국내의 조류독감형세는 확실히 락관적이지 않는데 22일까지만 해도 2200만마리가 넘는 닭과 오리가 매몰되였고 약 400개의 농장이 문을 닫았다.
한국육계협회에서 발표한 수치를 보면 한국 정부의 관련 금지령때문에 한국 경내의 1500여개의 가금양식장중에서 절반이 병아리를 보충할수 없게 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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