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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공업 "감원폭풍", 한국 취업 경종 다시 울려

2016년 06월 21일 15: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삼성 중공업이 일전에 기업 “구조조정 자아구조”안을 발표하고, 루계로 5천200명 감원계획에서 올해는 천500명 감원을 예상한다고 표했다.

이외에 현대 중공업, 대우 조선해양 유한회사를 비롯한 한국의 큰 기업소들이 일정 규모의 감원을 실시했다.

여러 기업소들의 대규모 감원 계획은 기업내부의 “감원폭풍”에 대한 예고일뿐만 아니라 한국의 취업시장에 경종을 울리는 징표이기도 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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