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소녕 축구클럽은 21일 한국 서울 FC팀 전 감독 최룡수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최룡수는 7월1일부터 강소소녕의구팀 감독을 담임하고 공뢰가 인솔하는 중국측 코치진과 배합해 축구팀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소녕클럽은 공식통보에서 최룡수와 중국측 코치진의 공동 노력하에서 소녕의구팀의 공방시스템이 진일보 완벽화될것이고 축구팀의 전투정신도 진일보 강화될것이라고 한다. 소녕측은 공식적으로 계약의 구체적인 부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내부인사의 말에 의하면 최룡수는 이번에 강소소녕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사실 이번은 최룡주와 강소팀의 첫번째 인연이 아니다. 지난 시즌 고홍파가 내려앉은후 당시 강소팀은 최룡수와 계약을 하려 했으나 최룡수는 최종 서울에 남기를 결정했고 소녕팀은 페트레스쿠와 함께 손을 잡았다. 최룡수는 2011년 서울FC 감독을 담당했고 다음해 팀을 이끌고 k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까지 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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