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원도 비자면제기한 연장해 중국관광객 유치
2016년 03월 03일 13: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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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원은 3월 1일부터 중국관광단이 한국 강원도에서 환승하는 기간동안 비자취급을 면제하고 체류기한을 5일에서 10로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강원도는 한국 관광명소가 가장 풍부한 지역의 하나로서 한국측은 이 조치로 더 많은 중국관광객을 유치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국 강원도 관원 김남정(음역)의 말을 인용하여 중국관광객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후 비자를 취급하지 않은 정황에서 가장 길게 10일동안 머무를수 있고 그 기간동안 강원도에서 관광하거나 서울 및 그 주변지역과 남부의 제주도를 관광할수 있으나 기타 지역으로 가는것은 불허한다고 보도했다.
1월,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은 2016년 한국으로 오는 중국관광객수가 연인원 800만명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2015년 한국관광을 간 중국관광객수는 연인원 598만명으로 떨어져 동기대비 2.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