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팀 상해 도착, 슈퍼리그 첫번째 경기 준비
2016년 03월 01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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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월 28일 오후, 연변부덕팀은 한국 제주도에서 보름동안의 집중훈련을 마치고 상해에 도착해 슈퍼리그 첫번째 경기를 위해 최후의 준비를 하고있다. 상해 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는 근 50여명의 축구팬들을 조직해 상해 포동국제공항에서 연변부덕팀을 맞이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한국 집중훈련기간 부분적 팀원들이 부상을 입는 상황이 나타났지만 박태하감독은 이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팀내 기타 축구선수들의 상태가 아주 좋기에 선수교체로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표시했다.
2월 26일, 연변부덕팀은 공식사이트에서 2016년 슈퍼리그시즌 등록표를 공개했다. 팀내 30명 선수들의 명단과 축구복 번호분배가 포함된다. 명단에 의하면 “하신” 하태균은 여전히 18호 축구복, 이외 두명의 한국선수 김승대는 9호, 윤빛가람은 14호, 세르비아 외적선수 니콜라는 5호 축구복을 입고 감비아 하프백 스티브는 10호 축구복은 입는다. 기타 몇명의 국내이적선수 ”신인”중 한헌은 3호, 한광휘는 7호, 지충국은 8호, 최인천은 11호, 동가림은 31호 축구복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