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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도착한 전국정협 위원들의 첫날 이야기

[전국량회]북경에 모인 정협위원들, 그들의 걱정거리는?

2016년 03월 02일 16: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3월 1일 오후 훅호트에서 북경 서역행 Z316차 렬차가 천천히 플랫폼에 들어섬으로 하여 내몽골자치구의 전국정협 위원들이 북경에 도착했다.

"올해 어떤 제안을 준비했나요?" "당신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는 무엇입니까?" 전국정협 위원, 내몽골 농목업과학원 식물영양과 분석연구소 소장 요일평이 렬차에서 내리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한무리의 기자들에 의해 겹겹히 둘러싸였다.

"내몽골은 국가 13개 량식 주요생산구중의 하나이다. 농업과학기술인원으로서 제가 가장 관심하는것은 물론 삼농문제이다. 몇년간 저는 줄곧 국가에서 농작지 보호에 대한 립법사업을 가강하고 농업 신기술의 보급응용을 강하하여 우리 나라 량식생산의 지속적발전을 보증할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는 내몽골자치구 동부에서 서부로 다녀왔으며 몇개 방면을 둘러싸고 대량의 조사연구를 하였다." 요일평은 이렇게 대답했다.

요일평위원과 함께 도착한 다우르족위원 사나(莎娜)는 올해 자신의 제안은 주로 법치정부와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기구에 이양하는 방면에 집중되여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의 이 사업은 일정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성, 시, 현급의 일부 지방에서는 제대로 락실하지 못하고 있고 또 일부 지방은 심지어 '권한을 회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저는 각급 정부가 진일보 중앙의 개혁 발걸음을 따라갈것을 희망하고 있다."

녕하회족자치구 전국정협 위원들도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도착했다. 녕하대학 회족연구원 원장을 담임하고 있는 정협 위원 마종보는 장거리려행의 피로를 신경쓸 겨를도 없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기자들과 자신의 교육빈곤부축 제안을 이야기했다. "로혁명구, 변강지구 그리고 소수민족지구의 고등학교는 보편적으로 기초조건이 비교적 박약하다. 나는 국가가 조치를 취해 중서부고등학교의 종합수준을 제고하고 큰 항목의 설계에서 중서부지구에 치우치며 민족지구, 빈곤지구의 자아발전능력을 양성하기를 바란다."

"교육빈곤부축"은 올해 전국량회 위원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단어중의 하나이다. 많은 위원들은 어떻게 교육공급개혁을 심화하고 빈곤인구 교육수준을 제고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언하고 있다.

"전면적으로 둘째 아이 정책"을 실시한후 후속적인 유닛시스템이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가 하는것도 위원들이 관심하는 열점화제이다. 전국정협 위원, 해남사회주의학원 원장 시요충은 아동들이 "약 사용이 어려운"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제안을 가지고왔다. "우리 나라에서 전문적으로 아동을 위해 생산한 약품은 5%도 안된다. 근 절반의 아동이 약을 사용함에 있어서 량 초과문제가 존재한다. 나는 하루빨리 아동약사용 법률법규를 완선화하고 아동 사용 약에 대한 연구개발생산을 격려하는 조치를 강화하기를 바란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영화문학학회 상무부회장 왕흥동은 올해 영화산업촉진법에 관한 제안을 가지고 왔는데 원작에 대한 보호과 격려를 강화할것을 희망하고 있다. 중국의 영화시장은 근년래 폭발성적인 증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영화 매출은 처음으로 미국을 초과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왕흥동이 보기에는 중국영화 번영의 표면하에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문예사업자는 응당 생활에 의거하고 군중속에 뿌리를 박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발양하는 좋은 작품이 적은 편이다."

앞으로 두주일간, 사면팔방에서 모인 위원들은 북경에서 자신의 직책을 열심히 리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여 조국 전진의 최강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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