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 박근혜, 조선에 핵포기 촉구
2016년 03월 02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울 3월 1일발 신화통신: 1일,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3.1운동" 97주년기념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조선이 핵을 포기할것을 재차 촉구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하여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부강을 실현하는것은 "3.1운동"정신의 현시대에서의 가치체현이다. 조선이 핵실험과 "원격조종미싸일"을 발사하고 지속적으로 류사한 도발을 할것이라고 선포하는것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할뿐만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안전과 셰계평화에 실질적인 위협을 주는것으로서 이에 대해 모른척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현유의 대응방식은 이미 조선의 핵개발의지를 제지할수 없다.
박근혜는 동시에 한국정부는 조선과의 대화의 문을 닫지 않을것이지만 만약 조선이 비핵화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개변을 거절한다면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는 또 "위안부"문제를 거론하면서 일본정부가 력사를 정시하고 일본이 과거에 범한 력사과오를 잊지 말며 작년 년말에 달성한 한일 "위안부"문제협의를 성실히 리행할것을 촉구했다.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반도에서 식민통치를 실시했다. 1919년 3월 1일, 조선반도에서는 일본의 식민통치를 반대하고 국가독립을 쟁취하는 애국운동이 폭발하였는데 일본식민통치자들의 잔혹한 진압을 당했다. 력사에서는 이를 "3.1운동"이라고 한다. 1949년, 한국정부는 3월 1일을 국가법정기념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