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위챗 음력설 빅데터보고" 발표
2016년 02월 29일 13: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정월보름이 지나서야 중국인들의 전통 음력설이 끝난것이라고 할수 있다. 일전에 위챗은 “2016 위챗 음력설 빅데터보고”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는 6.5억 활약적인 사용자들을 견본으로 섣달그믐날부터 보름까지 중국인들이 보낸 음력설을 환원해 냈다.
보고에 의하면 섣달그믐날부터 음력 1월 6일까지 외지에서 근무하거나 생활하는 사용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갔고 또 160만 해외 사용자들이 미국,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 국가와 지역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명절을 보낸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명절을 보내는 새로운 선택으로 되였다. 데터에 의하면 2월 1일부터 2월 13일 사이 610만 위챗 사용자들은 출경관광을 선택했다.
통신방식이 발전함에 따라 위챗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하는것도 점차 류행으로 되였다. 섣달그믐날 당일 위챗을 통해 전하는 새해축복 음성통화 시간은 4.22억분에 달했는데 이는 2015년에 비해 3배 증가된것이다.
이외, 음력설에 위챗 러키머니를 보내는것도 새로운 풍속으로 되고 있다. 섣달그믐날 위챗 러키머니 참여자수는 4.2억명에 달했고 발송 총량은 80.8억개에 달해 지난해 10.1억개의 8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