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대만 불교계 대표인사 성운대사의 북제불머리조각상 증정 복귀의식이 국가박물관에서 거행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북제불머리조각상은 복귀후 규정절차에 따라 당안을 완선화하게 되며 하북성 소장 진귀문물서렬에 납입되며 하루빨리 기술수단을 리용하여 불상이 "금신합벽"을 이루게 된다.
1996년 하북경 령수현 유거사 석가모니불상 머리가 불법분자에 의해 도난당했다. 2014년 5월 성운대사는 신도들에 의해 한백옥 불상머리를 기부받았는데 국가문물국에서 조직한 전문가들의 대조와 검증을 거쳐 최종 하북 유거사에서 도난당한 불상머리임이 밝혀졌다. 2014년 12월 대만 불광산문교기금회와 중화문물교류협회에서는 협의를 체결하여 불상머리는 무상으로 중화문물교류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신화사 기자 리하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