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조선 무인기 추정 비행물체 월경, 경고사격후 되돌아가
2016년 01월 14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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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청): 한국국 련합참모부는 13일 현지시간 오후 2시 10분경 조선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한국 서부전선의 한 관측점 상공에 나타났는데 한국군의 경고사격후 돌아갔다고 말했다.
련합참모본부는 조선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한조분계선을 넘어왔고 한국측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따르면 한국군대측은 지면에서 무인기의 조선군인이 들을수 있도록 방송경고를 한후 조선측에 20여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현재 조선은 이 사건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고있다.
한 분석가는 한국측이 변경에서 대조선 확성기방송을 재개한후 조선은 한국군의 배치정황과 동향을 정찰하기 위해 정찰용무인기를 띄웠을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은 이번달 6일 핵시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이후 진행된 네번째 핵시험이다. 한국군대측은 8일 한조군사변계선 일대에서 대조선 확성기방송을 전면적으로 재개하고 한조변경에 군사력량을 보충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