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3일발 신화통신: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13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국민담화에서 모든 외교적인 노력을 다해 국제사회가 예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조선의 핵실험에 대응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는 조선의 이번 핵실험은 한국안전에 대한 중대한 도발일뿐만아니라 민족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동북아지역 및 전세계 평화안정에 대한 위협이므로 절대 용인할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말했다. 이번 조선의 핵실험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안보정세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수 있기에 국제사회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박근혜는 한국정부는 유엔 안보리, 량자 및 다자 차원에서 기타 나라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조선에 효과적인 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면서 한국은 이를 위해 모든 외교적인 노력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과 중국은 조선핵문제에 대하여 줄곧 밀접한 소통을 유지해왔고 중국은 여러차례 "조선핵시험반대"립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 안전과 리익을 고려하여 한국정부는 사드방어체계를 들여오는 사안을 연구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조선은 이번달 6일 핵시험을 진행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 이후 진행한 네번째 핵시험이다. 이 행동은 국제사회의 강렬한 비난을 받았고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는 조선이 국제의무를 리행하고 핵계획을 포기하며 또 모든 관련 활동을 중지할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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