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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불안한 시대" 직면? 1% 국민만이 사회가 안전하다고 인정

2015년 11월 30일 12: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해럴드경제》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비록 한국의 경제실력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있지만 국민들의 행복감은 내려가고있다고 했다. 실업, 범죄, 테로습격, 신형 바이러스…이런 공포는 사람들에게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심리압력을 가져다주어 한국인들이 현재 "불안한 시대"에 직면하였다고 분석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8.9%의 국민만이 "사회가 안전하다"고 인정하였고 "사회가 아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0.6%밖에 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날로 창궐하는 "묻지마 범죄"(한국에서 사람들은 고정된 피해대상이 없는 반사회적범죄를 "묻지마 범죄"라고 한다.)로 민중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에 닥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7월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는 모두28건이였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마다 50여건의 류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중 무작위 살인사건이 자주 발생하였는데 광교산 등산객 "묻지마 살인사건", 도봉산 등산객 "묻지마 살인사건", 진주인력사무소 살인사건, 최근 발생한 "트렁크 살인사건" 등등 경악스러운 사건들은 한국인들에게 마치 바로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국도 더이상 테로활동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한국 국정원 한 관계자는 최근 한국 경내에서 10명이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테로조직 "이슬람국가"에 대한 지지를 밝혔고 또 이 극단조직에 가입하기 위해 실제적인 행동을 취하였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민중들 마음의 공포를 더 심화시켰다.

또 메르스때 드러난 허점투성이인 방역체계로 하여 사람들은 신형의 바이러스공격을 감당할수 없는 의료체계때문에 더 불안에 떨게 만들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제2차 메르스의 비극이 다시 상연될가바 걱정하게 하고있다.

미국 중앙은행이 리자를 올리면 한국 가정은 1200조원(약 인민페 66000원)의 채무를 짊어지게 되는데 이 위기는 한국 국민들의 마음을 흉흉하게 만들었다.

이외, 청년들의 취업걱정, 중로년들의 양로걱정, 불투명한 미래는 사람들의 심신을 괴롭히고있다. 또 아직 사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학생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50.5%의 학생들이 미래의 출로를 걱정하고있다.

한국 계명대학 사회학 교수 인운택은 취업난과 실업은 사람들로 하여금 거대한 압력을 짊어지게 만들었으며 경쟁사회는 사람들 마음의 부하를 더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사회학 교수 송재룡은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수 있기에 사람들이 문제를 판단할 때도 더 많은 고려가 생기게 되는것이라고 말했다(황정향).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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