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구제 개발사업이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서면서 전국각지에서 빈곤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경시 개현 장사진 제성촌은 자연조건이 렬악하고 교통이 락후한 산간지역이다. 산동성과 중경시가 가난구제 협력사업을 가동한후 산동성의 농업 전문가들은 현지의 토양과 기후상황을 연구한후 현지 농민들을 위해 키위 산업을 육성시키고 농업현대화 시점 경영모식을 중경시에 접목시켰다.
제성촌은 자체의 특점과 결부해 합작사에 자원으로 가입하고 빈곤을 우선으로 하는 조건에 따라 산동성의 대상성 가난구제 개발 자금을 주식당 2천원씩 배당해주어 빈곤호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그리고 산동성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인터넷 마을”을 구축하여 촌민들로 하여금 “인터넷 플러스” 전략의 단맛을 보게 했다.
현재 전국에는 12만 8천개의 빈곤촌이 있고 3천만가구의 빈곤가정이 있다. 이들은 륙반산구와 진파산구, 우몽산, 려량산 등 11개 빈곤지역에 분포되여있으며 이 지역은 대부분 서북과 서남의 편벽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서부와의 가난구제 협력에 참가한 동부 성은 기존의 13개에서 18개로 늘어났다. 중앙은 일전에 “생산과 취업, 이주, 생태보호, 교육 지원, 최저생활보장” 등 일련의 가난구제 개발 경로를 제기했다.
전국의 가난구제 개발사업은 현재 구체적인 포치에 따라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 목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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