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떠나 기후번화 빠리대회 참석
습근평 빠리 도착해 프랑스 방문 시작
2015년 11월 30일 09: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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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1월 29일, 국가 주석 습근평은 프랑스 수도 빠리에 도착해 프랑스 공화국 올랑드 대통령과 기후변화 빠리총회를 진행하게 되고 기후번화 빠리대회 개막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습근평이 탑승한 전용비행기가 빠리에 도착했다. 습근평과 그의 부인 팽려원은 비행기 출입문에서 걸어나왔고 프랑스 정부 고급관원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세개 나라의 네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습근평 주석은 프랑스 빠리에서 기후변화총회에 참석한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를 찾아 짐바브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습근평주석은 남아프리카 수도 프리토리아에 도착해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친후 요한네스부르그를 찾아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정상화의를 사회하게 된다.
프랑스가 주최한 기후변화 빠리총회는 11월29일부터 12월11일까지 열린다. 습근평주석은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세계기후변화 대처에 관한 중국측의 견해와 주장을 천명하게 된다.
회의기간 습근평 주석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망라한 관계국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쌍무관계 그리고 빠리협의담판진척을 공동추진할데 대해 의사를 교환하게 된다.